고대 그리스에 새로운 왕은 수레를 타고 온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가난한 농부였던 고르디우스가 수레를 타고 나타나자 사람들은



전설에 따라 그를 프리기아라는 나라의 왕으로 추대하였습니다.



그러자 고르디우스는 감사의 뜻으로 자신의 수레를 신전에 바치면서 밧줄로



단단히 매듭을 지어 묶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후일 매듭을 푸는 사람이 아시아의



지배작가 될 것이라는 예언을 남겼습니다.



그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매듭을 풀어보려고 햇지만 워낙 복잡하게 얽혀있어 모두



실패하였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알렉산더 대왕이 부대를 이끌고



프리기아에 왔을때 그는 칼을 뽑아 들어 단칼에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잘라 버렸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난제의 해결을 위해 고심합니다.



그럴 때 보는 관점이나 생각을 바꾸어 보면 의외로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