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고 많이 많이 도와주라, 친구들아!

많은 일정을 소화하느라 힘든 미국에서 온 은희랑

작년에 모였 멤버였던  정원,경자,혜란이에 이번에는

6반 박미연, 최명자도 함께 해서 어제 저녁모임을

 제법 늦게가지 했단다.

 

그 자리에서  온기와 활기를 잃어가는 우리 기를

다시 활성화하게 할 방안들을 의견 나누면서

회장은 1년만 더 무모한 내가 낑낑대며 해보기로,

 게시판지기는 재룽둥이 정원이가,

그리고 연락돠 회계를 담당할  총무는 경자가

맡아서 심기일전해 보자는 결정도 시끄럽게 했단다.

 

소원했던 시간들이 아쉬울 만큼 서로를 그리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