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 게시판담당 :강정원
글 수 546
혹시라도 내 지난날 걸린 병이 울방 게시판지기도
걸린건 아닌지 무척 걱정된day
정원이 기운나게
모두다 출첵
2014.03.17 17:53:44 (*.62.172.123)
미국 부영선배님이 오셨네요, 젤 먼저.
고맙습니다.
정원이가 제가 걸렸던ㅡ
애들이 나땜에 울기에 안 모이나봐ㅡ
만나기만 하고픔에 눈이 짓무르다
덜커덕 늪처럼 빠져버리는ㅡ
어울리지 않는 소심증이 감기처럼
온거 같아요.
당근
짠하죠!
출책!
오잉... 우리방에는 출책도 하지 않았는데
이쁜 쭈향이가 하트를 뽕뽕 날리는 바람에 .. 나도 모르게 ㅎ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85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였답니다.
하지만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서 봄을 건너뛰고 여름이 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어쨋거나 이상 기온인것은 분명한거 같네요. ~
캘리의 선은 나의 얼굴에 잡티라는 흔적을 남기네요...
쭈향아 ~
쩡원아 ~
따랑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