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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낮에 10기 김영혜의 개인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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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미주여행과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브라질사는 이갑선의 한국방문으로 더욱 기쁜 만남이였죠.

17기 은희,정원,주향후배님들에게 회갑연때 절 받았던 일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너무 고마웠고 행복했어요.

인일17기의 깊은 우정과 사랑을 위하여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