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세월의 흔적을 이제는 하나 두울~ 지녔을 우리 친구들...

선배님들의 노력으로 인일 동문의 자취를  파노라마로 엮어가시는 정성에,

우리 16기의 역할과 본본을 행 할 때가 된 것 같구나...

 

진작에 동문의 자리매김을 해 놨어야 하는건데 늦어도 많이 늦은 것이 정답이겠구만...쩝;; 

 

암튼 선배님들껜 죄송하고

이제라도 그 역할과 분분을 수행한다면 그동안의 공백은 메워지리라 생각하며 글을 올린다.

 

어딘가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우리 16기 친구들,

우리 한 번 쥐 띠의 근성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니?

 

'나' 라는 주체를 중심으로 나를 알리는 글을 올리고 주변에 우리16기의

소식을 알고있는 그 모든 소식을 올려주길 비란다.

 

16기 회장의 연락처를 알고있는 친구는 급히 소식을 실어주길 부탁한다.

우선, 15기 우경옥선배로부터 내게 연락이 닿았지만,

현재 나의 사업 진행으로 시간이 만만치 않음을 이해해주길 바란다.

 

16기가 함께 다 모일 수 있는 그 날에, 향 후 동문의 한 기수로서 그 역할 을 담당 할

 우리의 입장을 모으고, 으샤으샤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자꾸나!

 

아무래도 16기가 제대로 멋지게 일 한 번 낼것 같은 좋은 예감으로 이 글을 마감한다.

 

반갑다 얘들아~~~

 

우리의 그리운 교정에서 맘껏 모여보라고 현직에 계신 교장 선생님께서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고 계시단다;;

 

연락하자!

 

010. 5260. 3092(조 경 현) joannajo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