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에, 고요와 적막감이 맴도는 정적만이 새벽 이시간을 가를제,

의미있는 오늘의 숫자가 16기 동기들 마음속에도, 그리움으로 퍼져가기를 소망하며......

친구들아~

만나서 여유있는 웃음과 아직은 드문드문 곳곳에 가을의 흔적을 드리우고있는 낙엽냄새나는 어느곳이든

마주보고 얼굴대하며 그윽한 커피향에 미소를 나누지않으련?

 

어느덧 2012를 마감하는 12월을 코앞에 두고있구나!

이 해가 가기전에 우리의 덕담들을 채울 공간이 손짓하누나~

사랑과 우정으로 16기수의 개성있는 향기를 그윽히 할 우.리.들. 바로 우리가 주.인.공.!!!

 

Let's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