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 게시판담당 : 김정자
15기 이활령 멀리 SANFRANCISCO 에서 인사해요 모두 방가운 이름들.....
지난달 한국방문중에 정분이로부터 동창소식듣고 WEB에서 그리운 친구들을보니
감개무량. 고혜진이 수고가 많네. 반갑다. TEL 미국 1-925-389-0794 CELL.
반갑다 활령아!
수업 중에 전화를 해서 직접 못받았는데, 녹음된 음성 너무너무 반가왔다.
학교때 네 모습은 눈에 선한데, 지금은 어찌 변했을꼬?
우리들 나이 먹은 모습은 사진으로 다 봐서 알테니 네 모습도 올려주렴.
지난 달에 다녀갔다니 다음 방문은 한참 기다려야겠구나.
30주년때 만난 사진 속 친구들 뿐만 아니라 그 후 이준선, 전인희도 만났단다.
활령이까지 연락이 되니 우리 10반 정말 화이팅이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마음은 있는데 모임을 추진하지 못해서 10반 친구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올해가 가기 전에 15기 모임이든, 10반 모임이든 한번 뭉쳐보자.
만나면 활령이 소식 두루 전하고, 또 우리들 소식과 모습도 올릴게.
잘지내렴.
활령아!
검은 뿔테의 네가 아직도 눈에 선하다.
지난 번 30주년 했을 때 미국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
미국엔 언제부터 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지낼까?
궁금하다.
자주는 안되겠지만 가끔이라도 먼나라 소식 좀 보내렴!
자발적으로 15기방에 들어와서 인사하니 행운의 선물 좀 줘야지.
잘 지내고 꼭 소식 다시 보내렴!
?정분,현숙,혜진아, 그리고 친구들..
너무 반갑다, 지난 여행에 정분이는 잠깐본게 아쉽지만...우리 남편님이 다리 어떠시냐고
안부 부탁한다, 정분이 덕에 30년간 잊고 지내던 친구들 연락되서 땡큐다
현숙아 혜진아 너희들은 세월이 비켜갔는지 금방 알아보겠더라.
10반 친구들 보고싶구나 다음에는 나도 참석할수 있도록할께.
미국에는 결혼해서 서방님 따라(1984.6월 11일)에 왔다.
25년이 되었지만 김치만 찿는 국산 토종이다.
두아들과 서방님과 sanfrancisco 근교에서 잘살고있다
미국오게되면 한번 연락주렴...혜진아 나 껌은 뿔테 벗었다.ㅎㅎㅎ
이제 자주 소식 주고받자.
그리운 친구야~ 여기서 다시 만나니 또 반갑구나. 오랜만에 귀국했는데 얘기도 많이 못하구...
남편이랑 나란히 곱게 나이들어 가는 모습 . 보기 좋았어. 자주 연락하구..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