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친구들이 지금 열심히 연락하고,
  모금(?)하고 있는 중이야.
  인일여고 교감선생님이 선배님이라 일단 전화연락 드렸는데
  소신껏하라고 격려해주셨어.
  양현숙이 양덕배선생님 (3-10 담임선생님)과 연락했고,
  방금 허회숙선생님과도 통화했어.
  모두들 기뻐해주시고,
  부담갖지 말고 하라는 조언 및 격려를 해주셨어.
  수능수험생을 둔 엄마들이 있어서 금주 모임은 어렵겠고
  신경희가 근무하는 학교로 가능하면 많이 와야되.
  그리고 학창시절 사진 있으면 그날 많이 가져와서,
  영상 제작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
  반장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