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고 내가 먼저 댓글 답니다.

 경주여행 참가합니다.

그리고 바자회 물건 가방1개와   반코트  준비합니다.

고혜진 후배야!

여러모로 애쓴다.

아~~예쁜혜진후배~~~그냥 후배들 얘기만들어도 예쁜데 말도 예쁘게하니 더예쁘네 ~~

나는 후배님들이 홈피에서 이름보이면 젤루좋아요 ~~~

그런데 추억의 수학여행은 공지글에보면 교통편이 기차가 아니고  전용버스로 되어있어요

 학교행사모임에서 또 만나요 ~~~

저는 댓글이 이 세상에서 젤루 좋아요.

고혜진 후배님 나도 그런때가 있었다우.

아니 어쩜 요렇게 요점 정리를 깜찍하게 잘 해 놓았을까요?

보통솜씨가 아님.

뭔가 있음 ㅎㅎ

.

난 댓글 다는 재미로 산다우.

내 댓글이 도움이 되는 내용이 아닌 곳에서는 주저하는데

이렇게 확실하게 러브 콜을 하는 곳이야 안들를 수 없지요.

아예 소모임 봄날로 놀러 와요.

그럼 선배님 친구가 주르르르~~~~~~~~~~~~~~~~~~~~~ 생겨요.

 난 너의 글에 댓글 안 달릴때 왠지 불안하고 섭섭하더라.

 댓글 달때의 행복한 마음 우리 친구들은 알래나~? 선배님의 배려와 인도로 우리방에도

조회수+댓글수 대박맞을 조짐이 보인다 ㅋ

30주년을 이끌었던 정예의 멤버들 지금은 출장(?)중이지만 다시한번 15기의 저력을 보여주리라 믿는다.

나는?  ㅎ ㅎ  ㅎ  골똘히 연구중...

혜진아~    선배님들의 응원글에 오랜만에 배부르지~?!    계속 화이팅 하는거다.^^

15기 방에 손님들이 더 많네요~!!

15기 친구들 분발하셈~!!

혜진아,

여러모로 수고가 많네.

우리 예쁜 동생 혜진이를

선배님들께서 팍팍 밀어주시는구나.

바자회 날 반갑게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그치?

 난 아주 여기서 자고 갈께.

따땃한 이불 덮고 잘자다 가네.....

쥔장나린 어디 가셨수?

꺅!  기절 직전!!  아니 이럴 수가!

댓글이 주렁주렁 열렸다다다다......

 " 선배님들 무지하게 감사하구요.

지금 이순간  '우는 아이에게 젖준다'는 옛말도 떠오르고요

댓글 구걸하다 대어낚은 것 같은 기분도 들고요. ㅎㅎ

아무튼 일일이 댓글 못드려서 죄송하구요."

연예인이 시상식에서 상받고 인삿말하는 느낌이에요...  떨려라....

정녀야, 고맙다. 

네가 첫 댓글의 주인공이다. 선물 준비할게. 

우리 큰 며느리 이름도 혜진이에요.

조카 며느리도 혜진이가 있구요.그래선가 아주 정겹게 느껴지네요.

혜진후배님 ~

수고가 많으네요.

저는 댓글이 이 세상에서 젤루 좋아요 

어쩌면 이렇게 센스가 있어요?

아무래도 해외지부에다가 옮겨놓아야 될것 같네요 ~

고.마.워.요 !!!

까꿍...혜진아...수고 한당...우리 모두 한번...우리의 저력을 발휘하자..마음도 같이 모으고..홧팅!!!

혜진아~ 오랜만... 정말 수고가 많네.  네가 이곳을 이쁘게 지키고 있으니 든든해.  8월 21일에 보자. 그때까지열심히 고민하고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