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 게시판담당 : 김정자
글 수 419
안녕 친구들 나 신경희야 3학년 8반 이었던...
선배 언니들의 활약을 보며 많이 부러워 했었는데 우리도 한번 뭉치자
모두들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아는 친구들 모두 모여라
구보영 여기서 다시 보니 반갑다 그리고 추영숙 언니 저도 기억하시겠지요?
언니도 보고 싶네요
김정자 너 맞지?
나 기억하니? 네가 이제부터 할 일이 많겠구나
빨리 한번 연락되면 좋겠다
선배 언니들의 활약을 보며 많이 부러워 했었는데 우리도 한번 뭉치자
모두들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아는 친구들 모두 모여라
구보영 여기서 다시 보니 반갑다 그리고 추영숙 언니 저도 기억하시겠지요?
언니도 보고 싶네요
김정자 너 맞지?
나 기억하니? 네가 이제부터 할 일이 많겠구나
빨리 한번 연락되면 좋겠다
2007.07.27 22:23:26 (*.121.45.55)
반갑다 친구야. 지난번에 만났을때 정말 좋았어. 어렸을때 친구는 세월의 벽도 금방 뛰어넘는 것 같더구나. 나이 쉰을 바라보는 얼굴에서 열일곱, 열여덟의 청춘을 기억해 내니 그래서 오랜 친구가 좋은가 보다. 우리가 그게 몇년 만이었나... 30년? 20년? 아... 3년쯤 됐나...? ㅎㅎㅎ 앞으로 자주 보자.;:)
2007.08.04 13:05:19 (*.121.5.66)
신경희 후배, 구보영 후배.
이렇게 홈페이지에서 후배들 이름 보니 무척 반가워요.
어떻게 추영숙을 잘 알고 있네요?
구보영 후배는 영국에서 살고 있나봐요?
그래요, 내년이 15기 졸업 30주년이 되는 해에요.
금년의 14기 선배들ㄹ 30주년 기념 행사에 한번 구경해 볼래요?
15기도 언니들 처럼 활동을 활발히 하여 여고시절 동창들을 불러 모아 봐요.
제일 막내로서 언니들의 귀염도 듬뿍 받고, 홈페이지에서 도란도란 얘기도 나눠 보고요.
15기의 게시판이 북적 거리는 모습이 보고싶어요.
경희, 보영 후배,
자유게시판에 들어와서 언니들에게 인사도 나눠봐요.
모두들 반가워 하실꺼에요. 15기의 건투를 빌어요.(:f)
이렇게 홈페이지에서 후배들 이름 보니 무척 반가워요.
어떻게 추영숙을 잘 알고 있네요?
구보영 후배는 영국에서 살고 있나봐요?
그래요, 내년이 15기 졸업 30주년이 되는 해에요.
금년의 14기 선배들ㄹ 30주년 기념 행사에 한번 구경해 볼래요?
15기도 언니들 처럼 활동을 활발히 하여 여고시절 동창들을 불러 모아 봐요.
제일 막내로서 언니들의 귀염도 듬뿍 받고, 홈페이지에서 도란도란 얘기도 나눠 보고요.
15기의 게시판이 북적 거리는 모습이 보고싶어요.
경희, 보영 후배,
자유게시판에 들어와서 언니들에게 인사도 나눠봐요.
모두들 반가워 하실꺼에요. 15기의 건투를 빌어요.(:f)
2007.09.10 10:56:37 (*.180.70.115)
보영아, 오늘에야 15기 게시판보고 반가워서 네글에 답을 했더니 2개월이 지난 글에는 답글을 쓸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는구나. 내가 너무 늦게 봤나보구나. 그래서 경희한테 답쓰려고 왔더니 그사이에 너도 왔다
갔구나. 보영아 지숙이가 귀국한후에도 아주 자알 지내는것같아서 안심이다.
그리고 나한테는 니가 편한대로 맘대로 불러줘. 굳이 존대말까지 할필요도 없지뭐. 그냥 다정하게만 불러줘
그동난 30주년 행사를 한달 여 남겨두고 반창회 라든가 친구들 연락하는라 좀 바빴어.
너도 내년에는 30주년땜에 와야지.
반가운 경희야. 너도 어디서 교사 하고 있다는 소식까진 들었었는데..... 잘 지내지?
난 인천 사는데 넌 아마도 서울?
하얀 얼굴에 안경낀 경희야 보고 싶구나. 또 소시 전하자.....
메시지가 나오는구나. 내가 너무 늦게 봤나보구나. 그래서 경희한테 답쓰려고 왔더니 그사이에 너도 왔다
갔구나. 보영아 지숙이가 귀국한후에도 아주 자알 지내는것같아서 안심이다.
그리고 나한테는 니가 편한대로 맘대로 불러줘. 굳이 존대말까지 할필요도 없지뭐. 그냥 다정하게만 불러줘
그동난 30주년 행사를 한달 여 남겨두고 반창회 라든가 친구들 연락하는라 좀 바빴어.
너도 내년에는 30주년땜에 와야지.
반가운 경희야. 너도 어디서 교사 하고 있다는 소식까진 들었었는데..... 잘 지내지?
난 인천 사는데 넌 아마도 서울?
하얀 얼굴에 안경낀 경희야 보고 싶구나. 또 소시 전하자.....
2007.09.18 05:16:36 (*.43.212.159)
영숙언니, 여름에 한국에 갔다가 지금은 다시 영국이에요.ㅜ.ㅜ 여긴 이제부터 우울한 계절이 시작되지요. 낮이 짧고 그나마 짧은 낮시간도 항상 흐리고 비바람치는 날들이 계속되는... 글구, 혹시 민주엄마 기억하세요? 관교동사는... 지금도 연락되나요? 걍 궁금해서요. 민주엄마 통해서 영숙언니 소식들었었거든요, 옛날에.
2007.09.18 14:34:14 (*.111.179.7)
보영아, 여름에 나왔었구나. 올해 여기의 날씨도 마치 장마의 연속처럼 비가 자주오고 청명한 가을 날씨가
아직 안오는구나. 오늘도 믾은 비가 내리고 있어. 아마도 추석이나 지나면 멋진 가을 날씨를 볼 수 있을까나..
민주 엄마는 한 1년전에 우연히 신세계 마트에서 본적 있단다.
이번에 나와서 오래 있다 갔니? 거기 생활을 좀 보내주렴. 지금 생각하건데 갑자기 네가 대학때 배운 영국 소설이나 시라도 꺼내서 읽으면서 운치있게 지내는 모습이 떠오르는데 혹시 그런 여유 있지? 거기 날씨 들으니까
그런 생각이 떠오른다.
나도 영국엔 4년전에 패키지로 유럽 갔다가 축구에 빠진 우리 아들이 맨체스터를 꼭 가야겠다고 하는 바람에
런던에서 따로 맨체스터까지 버스로 갔다 온 기억이 난다. 맨체스테에서 old trafford 구장 까지 갔다왔지.
아들이 뭔지..... 버스로 편도 한 5시간 여행 했던게 그래도 기억에 남는다. 그놈의 아들 덕분에 말야...
보영아, 잘 지내고 또 연락하자.
아직 안오는구나. 오늘도 믾은 비가 내리고 있어. 아마도 추석이나 지나면 멋진 가을 날씨를 볼 수 있을까나..
민주 엄마는 한 1년전에 우연히 신세계 마트에서 본적 있단다.
이번에 나와서 오래 있다 갔니? 거기 생활을 좀 보내주렴. 지금 생각하건데 갑자기 네가 대학때 배운 영국 소설이나 시라도 꺼내서 읽으면서 운치있게 지내는 모습이 떠오르는데 혹시 그런 여유 있지? 거기 날씨 들으니까
그런 생각이 떠오른다.
나도 영국엔 4년전에 패키지로 유럽 갔다가 축구에 빠진 우리 아들이 맨체스터를 꼭 가야겠다고 하는 바람에
런던에서 따로 맨체스터까지 버스로 갔다 온 기억이 난다. 맨체스테에서 old trafford 구장 까지 갔다왔지.
아들이 뭔지..... 버스로 편도 한 5시간 여행 했던게 그래도 기억에 남는다. 그놈의 아들 덕분에 말야...
보영아, 잘 지내고 또 연락하자.
2007.09.22 02:13:21 (*.43.211.140)
여름엔 한달 반 가량 있다 왔어요. 여름에 한국 가긴 여기 온지 4년 만에 처음이라 더위 먹고 왔어요. 우리 친구들중 보기 드물게(?) 컴터를 자주 애용하시는 듯하니, 사사로운 얘기는 이메일로 하시지요. ㅎㅎ byk223@hotmail.com 이에요. 지난번에도 알려 줬자나요~~ 스코틀랜드 얘기 마니 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