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특별한 시간이었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하루였어.

삼십여년전

여고시절로 돌아간듯

마음 한편이 저려오면서 뭔지 모를 아득한 그리움과 기억들이

중년이 된 우리의 얼굴은 간데 없고 여고시절 친구들의 모습이  떠오르며

그시절로 돌아간듯

즐겁고 가슴벅찬 감동으로

지금

이렇게 잠못들고 있구나.

 

부족한 친구를 응원해 주고 칭찬해 주어서 고맙고

함께 하지 못했지만

마음으로 문자로 격려해준 친구들 모두 고맙다.

 

우리에게 주어진 앞으로의 시간들도

우리 함께 하며

서로 나누며

행복하고 사랑하자.

 

친구들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