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영선아!

싸우고(?) 나니까 홈피에 네 글과 사진이 올라오는구나. ㅋㅋ

네가 걷기대회에 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오니까 반가웠어.

이해하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거 초월한 줄 알았는데

편협한 마음이 남아있었나보다. 

난,

너랑 멀리 삼랑진 감밭에 가면서 재미있는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넌,

내가 싫은 거지?    ㅋㅋ

사진 잘 찍어서 올렸네.

든든하다.

?영선아  혜진이가 너에게 편협한 마음.....하니  그날 생각나 웃음이난다.  여고때나 지금이나 변치않은 소녀심

글구  모습이 어찌나 구여운지 넌 알고있니?  그나저나  잃어버린  썬글라스  못찾았으면  우리모두  시달리기전에

각출해서  사줄뻔했지 ㅎㅎ.

사진  아주 멋지구나.  고마워~ 나도  영선이  사랑해~!

영선아, 사진 찍느라 수고했다.

오랫만에 친구들 만나니 좋구나.

시원시원한 네 언어 구사력에 내 가슴이  다 뻥~ 뚫리더라.

한달에 한번 정도라도 친구들이랑 산행하며 수다 꽃 피워보자.

언제 어디서든

분위기를 늘 유쾌하게 하는 영선아~~

사진 찍는 기술이 나날이 늘어가네

눈이 나빠지니 무엇이든 커야 시원시원하고 좋다.

담에도 또 즐건 추억 만들자꾸나

영선아!

분위기메이커뿐  아니라  사진도  잘찍네~~   ^*^영선이땜에   웃는  칭구들  모습이  생생하다.

친구들아~!   우리  "영선이랑  가위바위보"내기  또  하자. (ㅎ ㅎ ㅎ)

고혜진!  15기친구들  대표해서  정보올리고,사진찍어주면서~묵묵히  잘하는  모습이 멎지구나.혜진아!  사랑해    

영선아 !

 한 눈에 너를 알아 볼 수 있었단다.

목소리 듣고 너를 바라 보는 순간.....

만나서  반가웠어   송년회 하는 날 또 만나자.

친구들 사진 찍어 주느라 고생했어 

고맙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