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도 안자고 많은 글을 올린 동지들!

 

이제서야 경칩이 되어 잠에서 깬 저는 홈피에 들어와 봤습니다.

그동안 잘들 지내시고 여행 다녀오신 후기들을 마구 올려놓으셨네요.

좋아요~

게시판지기 없어도 잘 돌아가는 이 상황!!!

마음에 정말 들어요!!!

 

제주도 사진들, 제주도에서 있었던 일들, 인희네의 약국 개업....

모두 모두 축하하고 감사한 일이네요.

 

게시판지기에게는 조금 힘들었던 겨울이었답니다.

그래도 작년보다는 일찍 경칩을 맞이했네요.

해마다 4월 쯤에 기지개를 폈던 것 같아요.

 

일일이 댓글 달아주지못한 점 사과드리며 올 한해 또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또 언제 잠자러 들어갈 지도 모르지만 그럴 때 여러 훌륭한 동지들이 계속 우리 15기 방을 말없이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