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 게시판담당 : 김정자
안뇽하십니까?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보면서 장동건이가 많이 늙었구나... 생각했습니다.
옛날 옛날에 '의가형제' 라는 의사드라마에서 진짜 젊고 잘생긴 모습으로 나왔었는데......
드라마 끝나고 뭐 뾰죽이 할 일도 없어서 옆에서 컴퓨터 하고 있는 딸에게 여고 홈피 좀 들어가보라고 했지요.
내가 올린 글에 댓글이 두 개 붙어있더군요.
선민 선배님과 순호선배님께서 친히 방문하시고 댓글까지 주셨더군요.
역쉬! 댓글은 즐거워!!!
그 위에 경희가 올린 글을 빨리 보고 싶었습니다.
경희 글에 댓글 달다가 오늘이 15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 15일은 15기 홈피 방문의 날 이었지!!
15기 여러분!
댓글 다십시오.
회장님께 이야기하여 댓글의 여왕님에게 15기 송년회때 선물 드리라고 하겠습니다.
댓글 단 통계는 제가 정확히 내겠으니 걱정 마십시오.
그럼, 제 1회 홈피 방문의 날에 댓글이 한개라도 달리길 빌면서 이만......
(시험 문제)
이 곰은 뭐라고 소리칠까요?
정답: 댓글 달아! 댓글 달아! 댓글 달아!
혜진아 안녕?
이번주엔 방학이 있어 좋겠구나.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혜진이 여전히 엄청 바쁘네^^
어제 성희랑 공주댁 부부사진전 다녀왔단다. 기특한 혜숙이.......고생많이 했더라.
명순이가 늘 챙겨줘서 고마웠고 편하게 잘 다녀왔지.
혜진아~ 나도 홈피 방문의 날 잊지않고 들어올께.
무더위에 건강하렴*~*?
?ㅎㅎㅎ혜진아 너무 재밌다. 멀리 중국의 오지.... 나도 교우한테 그 카톡받고 살짝 두려워 ?열어보기를
망설였던 기억이 나네. 우린 너무 순진했지.
친구들이 진짜 그리로 이사가는줄 알겠네ㅋㅋ
**혜진아 나 오늘 출첵했다~~~ 안 녕*~*
?ㅎㅎ우윳빛깔 피부미인 경희야 안녕?
나도 그 카톡 받고 어찌나 놀랐는지 몰라. 그래서 혜진에게 카톡으로 복사 했더니, 세상에..... 되로주고
말로받네(혜진이가 여기에 올렸으니 ㅎ).
며칠전부터 매미소리 살살나던데....진짜 무더운 여름 찾아왔으니 더욱 건강 돌아보고 아프지말고
잘지내~~~
**혜진아 안녕?
딸보러갔다가 이 새벽에 출첵했쪄.
임신5개월된 우리딸땜시 내가 원치않는 음식 먹느라 어느땐 고역이네. 인도음식 서너가지 주문해서
맛있는척 먹었더니 체했단다. 난 그냥 밥이좋아ㅎㅎ
13일 댓글 못달았지만.
출~~~~~석하고 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