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홈피에 들어오니 많은 일이 있었네

몸이 좀 부실하여 여러행사에참석 못해 정말 미안 !!

해숙이 전시회 다녀온 소식도 반갑고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

반가운 얼굴 미영이가 보여서 소식 전한다

미영아 나 신경희야  기억나니?

유난히 착하고 성실한 네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그리고 서진아 너도 왔구나

보고 싶은 친구들 모두 잘 있어서 좋구나

 

참 김구호 선생님 별세 소식은 정말 놀랍구나

아직 젊으신데  정말 충격이구나

너무 늦게 소식 접해 나 혼자 뒷북이 심하지?

더운 여름 잘 지내길 바란다.

참 혜진아

여전히 지키미 충실히 하고 있구나

화이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