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친구들이 고속버스를 타고 대전 KBS 방송총국 특별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신해숙 부부 사진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핫바를 먹으며            전시실 앞에 세운 안내문 앞에서                           축하화환 앞에서

   일단 전시회 주인공 부부를 찍은 후에 전시실을 둘러 보았습니다. 해숙이가 사진 설명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동물들이 만들어놓은 길이 있다는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얼룩말이 가는 길 보이시죠?

    킬리만자로산과 그 곳 사람들, 동물들......   전시실 불빛 때문에  사진이.....

                                  아프리카 현지 여행 중에 찍은 다정한 부부의 사진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시회 가면 왜 먹이 준비해 놓잖아요?  먹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ㅎㅎ

                                                                              승숙, 인자, 해숙, 경옥, 명순, 정매, 미영, 명선

단체사진 찍기 전에 서진양은 바쁜 일로 먼저 갔습니다. 사진 먼저 찍을 걸......

전시실에서 해숙이와 안녕하고 냉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승숙이가 냉면을 쐈습니다.   잘 먹었어~ 승숙아~

이 전시회는 7월 15일 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