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아!

정신없지?

힘내서 12월 1일에 보자.

정말 오랫만에 홈피 들어와서 사진 구경 실컷하고 나갈랬더니....

혜진이 큰 눈에서 눈물이 뚝 뚝 떨어지는 것 같아 다시 들어왔다.

채팅방에서만 와글거리고

홈피는 왜이리 썰렁한겨???

하긴 나야말로 오래~~~~ㅅ만에 들어왔으니 할말 없다만.

혜진아, 미옥이랑 정옥이 꼬셔서 송년회 꼭 오게 하자.

에고 나도 너무 늦었나? 정신 없이 언제 15일이 지나갔지?

혜진아 쏘~~리 ......

어쨌든 출첵 인정해주라

모두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고

멋진 50대를 보내지,,,,

요기가 사랑스런  15기 게시판이더뇨? ^^

오늘 아침은 아주 오랫만에 게시판 순례하고 있다오

손가락 느낌이 둔탁해져 예전만큼 순발력이 없네

내용들이 머리에 입력도 잘 안되고.

우경옥후배도 행사날 만나 반가웠는데

그 밖에 내가 아는 15기 후배들

즐거운 송년회 시간 가지시고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영희 언니!

뒤늦게 자조섞인 느낌으로 답장드려요.

오늘 기분이 전반적으로 안 좋은 날이라서 그런지

홈피도 시큰둥  느껴지네요.

날은 춥고

내 맘대로 되는 일은 없고

아앙~

울고 싶어요.

그래도 이렇게 늦게라도 언니의 홈피방문을 살펴보게되니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그저 뒤늦게 홈피방문의 날이라고 써놓고 뒤돌아보지 않았는데

친구들이 댓글 3개 달고 언니의 글도 달려있으니

반가운 느낌에 저도 글 달고 있어요.........

 내가 통계를 내보았더니 다음과 같네요. 상품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댓글을 달아주세요.

                  1등 - 경희 (4번)

               2등 - 미영 (3번)

   3등 - 경옥,순녀,명순( 2번)

4등-현숙,정희,정녀,  선배남 두분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