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7기 김요현 입니다. 15기 김요순선배 동생 입니다. 그동안 암으로 고생하는 동안 선배님들의 기도와 염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언니는 9월17일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하늘나라에 가셨어요. 제가 8월25일부터 9월12일까지 케나다에서 언니와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병원에서24시간 간호하다 한국에 왔는데 몇칠만에 돌았가셨다는 소식에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고 불쌍하기만 합니다. 같이 기도 해주신 허인애 선배님, 유정옥 선배님 기타, 잘모르지만 함께 마음으로 같이 해 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몸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