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숙이네  집들이 풍경(1부)

 

                 

           때: 2009.8.24(화)

           곳:공주 청벽마을 해숙이네 집

           등장 인물: 명순,명자,서진,순녀,인애,인자,정매,해숙,혜진 등(가나다순)

  

        막이 열리면 모두들 열심히 공주로 내려가고 있다.

        명순,인애,인자,혜진 인천터미널에서 출발~

        명자,순녀 서울에서 출발~

        서진,정매 대전에서 출발~

        드디어 해숙이네 집앞에서 모두들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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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  그림같은 집이구먼~

            임무를 다 해야 쓰겄어. (사진기 꺼내어) 사진 한장 찰칵!SANY2846-007.JPG

 혜진: 누구네 집처럼 평등부부구먼~   문패에 이름이 나란히 있네 그려.

 해숙: 아이고, 뭘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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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얘들아, 우리 모두 모여 사진 좀 찍어 보자.

 해숙: 내가 찍어줄게. 예쁘게 서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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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순: 신경희가 된장에 군침을 흘렸는데 아쉽구먼~

혜진: 이거 꼭 찍어야겠네. 저기 가서 빨리 서 보드랑께.

해숙: 아휴, 뭘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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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진: 더 리얼하게 찍짜구~  경희 배 아프게~

 해숙:(리얼하게 하려고 된장을 찍어) 명순이 한번 먹어 봐~

 정매: ㅎㅎ 맛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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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 이게 해숙이가 키운 무공해 토마토야?

인애: 어디 한번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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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 해숙이가 뜯은 쑥으로  개떡을 빚어 보자!

정매: 아휴! 이런 것 까지 준비했어?

순녀: 가마솥에 찐데. 뜸 들일 때 밥 위에 살짝 넣어 익힌다네!

이때 해숙이는 열심히 뭘 찾고 있다. 뭐 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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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 (흐뭇하게 웃으며)난 네개 빚었당!

인자: (바쁘게 손을 굴리며)예쁘게 빚어 봐. 나처럼!

명순: 해숙이가 직접 주워서 만든 도토리 묵 야들야들 잘 쑤었네.

        (자신있는 목소리로)내가 맛있게 양념한다~

 

        아직도 버벅대는 소생 

          용량초과로 사진이 더이상 안올려지고

          컴퓨터 차례 기다리고 있는 아들 때문에

                 부득이  2부 만들었나이다.  내일 봐요!    쏘리~

                                                                                   to be continue

 

   아참!   여기 올린 대사는 내 맘대로 상상해서 올린 것도 있음을 양해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