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에서  '겸재서거 250주년 기념  겸재 화파전이 17일 부터 열리다!!  

31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겸재 작품 70여점과 후배화가 들인 신윤복,김홍도,김득신,심사정등의 작품 등 110여점이 전시됩니다.

간송미술관은 홈페이지가 없습니다.  가는 길은 4호선 한성대입구에서 내려  걸어서 15분 거리랍니다.

1년에 2번 봄과 가을에 전시회가 열리는데  간송 전형필의 콜렉션을 주제 바꿔 전시한답니다.

10시부터 6시까지 열리구요.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무료라는 것'과 '아담하고 소담스런 그곳 주변 풍경'이랍니다.  

  바로 옆에 성북초등학교가 있어 차를 가지고 가면 운동장에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어떤지.... 

작년에는 신윤복 신드롬으로  '미인도'가 전시되어서 무지하게 길게 줄을 서야만 하였으니  휴일보다 평일을 권장합니다.

물론 그 전에는  그렇지 않았으니까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박연폭포'를 꼭 보고 싶습니다.   스캔 뜨는 법도 배워볼 겸 이렇게 글 올립니다. 

간송미술관 전화) 02-762-0442   

   *****아래 사진:  한겨레신문을 스캔한 것이구요. 그림은 박연폭포 랍니다. *******

박연폭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