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좋은 황재옥과 통화했어.
 한지공방을 운영하고, 작품 활동도 활발히 하는 것 같애.
 작품 좀 달라고 청했더니,
 흔쾌히 허락을 해주네.
 역시 인일동창들의 넉넉함이 느껴지더라.
 너무 고맙고
 그 작품 행운은 내게 왔으면 좋겠다.
 곧 재옥이 아들이 디카로 찍어서 작품 올릴거야.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