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친구들만나고헤어진지 벌써1주일되었네 만나보니 모두30년전의 때묻지않은모습에얼마나감동을받았는지몰라  어렵고무서웠던스승님은 한없이인자하셔서 친정아버지뵙는것같았고 어려운발걸음하신스승님의은혜에감사했다네   큰잔치준비하느라 수고한울친구들만세 ~~먼데서왔다고   묵을방을준비해준배려  넘고마워  그날밤   착한독거노인은   이방저방다니며  우리를어찌나즐겁게해줬는지``추억잊지못할것같아   친구야!사랑해~~건강하고행복한모습으로  또만날날을기약하자    안   녕  ///내문자씹은친구ㅡ우경옥  독거노인   오늘하명순 ㅎㅎ - 3학년8반 박순녀emoticonemot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