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 게시판담당 : 김정자
친구들아 다 잘 갔지?
찜통 같은 이 무더운 여름에 명자가 엄마 노릇을 톡톡히 했어.
친구들이 좋아할 반찬들로만 한상을 차려 냈어.
다들 먹으면서 엄마가 해준 밥상이라고들 했어.
잡채, 해파리 냉채. 고사리 나물, 약식, 야채 샐러드, 알배기 조기 구이, 맛난 김치 등등
그리고 마지막 시원한 냉면까지........과일에 커피
야채 샐러드를 먹으면서 소스 만드는 법 명자한테 배웠지.
집에 가서 다들 만든다고 했지.
나는 아직 못 만들었지.
만든 친구들 손들어보렴.
헤아지면서 친구들 손에 선물이 쥐어졌지.
다들 친정집에 온 기분이라고 했지.
명자야~
마음 편하게 친구들 맞이해 줘서 고마워.
사진은 좀 이따가 올릴게.
월 일 |
내 용 |
수입 |
지 출 |
잔 액 |
비 고 |
2008. 12.30 |
가수들 찬조금 |
55,000 |
55,000 |
||
노래방비 |
29,000 |
26,000 |
|||
2009. 4.3 |
저녁 찬조금 |
50,000 |
76,000 |
||
가수들 찬조금 |
50,000 |
126,000 |
김미경, 김성숙, 이명자 한승희, 심영선 | ||
노래방비 |
32,000 |
94,000 |
|||
2009. 4.25 |
점심 식대 부족금 |
14,000 |
80,000 |
1.점심 식대 154,000 2.참가 14명 140,000 | |
점심 찬조금 |
10,000 |
90,000 |
임인숙 (지 혼자 기분 좋아 냄) | ||
2009. 6.27 |
모임 |
160,000 (2만×8명) |
250,000 |
구보영, 박순녀, 박주선 신경희. 이명자. 조인자,윤인애, 하명순 | |
점심 식대 |
110,000 |
140,000 |
태평 삼계탕 (이명숙네) | ||
팥빙수, 커피 |
30,150 |
109,850 |
|||
2009. 8.10 |
모임 |
120,000 (1만×12명) |
229.850 |
김경신, 김미경,김운선,박순녀 신경희,심영선,우경옥,윤인애 양정매,조인자,하명순,한승희 | |
상품권 구입 |
100,000 |
129,850 |
명자네 방문 | ||
화장지 구입 |
11,000 |
118,850 |
부지런하고 여성다운 인자 덕분에
울 친구들은 명자네서 더 편하게 지냈어.
인자가 바지런하게 움직이니 순녀가 또 합세를 했지.
울 친구들 덕분에 시간 가는 지도 모르면서
하루를 줄겁게 보냈지.
친구들아~
고마워.
어제 주문진갔다가 횡성에서 하루묵고 집에와 카페에 들어오니 역시나 친구의 글이 올라와 본듯이 반갑다. 무더운 날씨에 숙련된
솜씨로 정성이 깃든 웰빙음식을 마련해준 명자야 다시한번 고맙다 꾸벅~`~
다정한 8반친구들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정말 고마운 친구들 !!
맛깔스런 음식을 편안하게 대접해준 명자야
그리고 일 추진하랴 글 올리랴 늘 부지런한 명순이
그리고 함께 참여해준 친구들도
모두모두 고마워 그리고 싸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