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바쁜지 이번 모임엔 명순, 승희, 성숙, 그리고 나 단촐했어.
성숙인 식사후 사업으로 바빠 먼저 갔고,
우린 현대백화점 커피숍으로 옮겨 수다를 떨었다네.
그저그런 사는 얘긴데도 친구랑 허물없이 떠들수 있다는 게 행복으로 느껴진다.
다음 모임엔 좀더 분발해보자.
8반 모임 주관하는 명순이 수고가 많고
멀리서도 참석하여 흥을 돋구는 승희야 만나서 반가웠어.
경옥이가 글을 자주 올려주니까 반갑다.
나도 오랫만에 들어와 봤는데...... (이러면 안되겠지? 명색이 ...)
5월의 마지막 날인데 날은 아직도 우울하구나...
시간내기는 힘들지만,
막상 다녀오면 뭔가 사는 것에 대한 새삼스러움이 느껴지는 것이 동창 모임인듯하다.
8반 친구들의 모임이 계속 잘 이어지니 ......
축하해!!!
경옥이가 글을 자주 올려주니까 반갑다.
나도 오랫만에 들어와 봤는데...... (이러면 안되겠지? 명색이 ...)
5월의 마지막 날인데 날은 아직도 우울하구나...
시간내기는 힘들지만,
막상 다녀오면 뭔가 사는 것에 대한 새삼스러움이 느껴지는 것이 동창 모임인듯하다.
8반 친구들의 모임이 계속 잘 이어지니 ......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