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모습으로 나타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행복하다.

40~50명을 예상했는데 막상 34명 정도만 참석해서

한편으로는 속이 상했었어.

하지만 30주년에 참석 못했던 친구들이 연락이 닿아 참석하게 되니

맘 편하게 먹으련다.

?내년엔 개교 50주년 행사가 있고

그후에 우리 35주년 여행을 예정하고 있어서

친구들의 도움이 절실하네.

이번 모임을 통해 송년회를 정기총회로 정례화해서 임원을 선출하고

결산하고 다했다.

자주 만나기 힘들어서...

1기 임원들 수고 많았다.

처음 30주년 행사 준비위원들이 모두 1기 임원이야.

 

2기 임원 선출을 했어. 회장은 아직 할 사람이 없어서 내가 유임하게 되었고.

다들 동의해주렴....먼저 이사와 반대표를 선출했어.

 

[이사 명단]

양현숙, 함인숙, 강성희, 석정녀, 신경희, 이상미, 이명자, 김정자, 안정분, 김미경, 안애경

 

[반대표]

6반 송미옥  7반 함인숙, 안애경  8반 하명순  9반 조정경  10반 양현숙

 

* 송년회 빠진 사람들 사진 보고 속상해 하지 말고 앞으로 연락받으면 꼭 참석하기 바래. 우리 기념품(스카프, 쇼팽백)도 받고 밤(신해숙협찬)도 받고 이명자가 선물한 수면 양말도 받았다.  모든 행사에는 협찬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결산서 첨부합니다. 60명을 예상하고 기념품을 준비하고 회비를 좀 저렴하게 했더니 지출이 많았습니다.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