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회 오은순입니다.

심심하다고 하였더니 이인순이가 홈피에 들어가라며 주소를 알려주네요.
동영상으로 보는 얼굴들이 아줌마가 되었어도  낯이 익어 반갑습니다.
대전에 사는 몇몇 동창들은 한달에 한번씩 만나 왕수다를 떨고 있습니다.    

김진규선생님과 김여상 선생님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김진규 선생님은 공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님으로 계시고.
김여상 교수님은  공주대학교 지구과학과 교수님으로 계십니다.
예전의 그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계셔서 스승과 제자가 비슷하게 늙어(?)가고 있습니다.
나는 공주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있고요.

홈피가 대단하네요.
관리자 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추영숙!
며칠전 느닷없이 전화하여 장시간 괴롭히더니 상처는 다 아물었냐?

반갑습니다.    

추신: 이 글을 잘못하여 '자주하는 질문모임'에  올려놓았네요. 관리자님 삭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