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하던 인일 친구들을 드디어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고
참좋네.  감개무량하더군.
다음모임은 마니마니 나와서 감격을 함께 나눴음 좋겠어.
홈피도  자주 방문하구
인옥  인숙이와 더불어 내가  올 한해  연락병을
하기로 해서  걱정은 마니 되는데
열씨미 해 보려구
마니 도와 줄 거지?
기대가된단다
넘 떨려서  말을 잘 못하겠네...
우리 자주자주 보자
장미꽃피면 모교도 가 보면 좋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