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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반 친구들이 내일 가자고 했는데 미라와 난 각자  다른 일이 있어 오늘 갔다 왔다.

 

친구 잘 둔 덕에 황홀한 시간을 갖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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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치의 집을 설명하고 계신 분이 작가이고 미연이의 언니야~

 

그냥 보는 것과 설명을 들으며 감상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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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 풀 화관을 들고 서있는 인형이 미연이고 앉아 있는 인형은 초연 언니 목걸이 들고 있는 인형은 막내란다.

 

다정한 자매의 정서가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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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풍선을 들고 있는 것은 꿈을 다시 찾은 것~~!!

 

얼릴적 화가의 꿈을 닥종이 인형으로 풀어 내고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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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속의 여인

 

새에게서 태어 난 사람~~!! 힘들 거란 생각 보다는 환상적 색감으로 희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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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소풍

 

자꾸만 시공간 개념이 사라지는 엄마( 이 표현이 너무도 편안하다)

 

사랑하는 엄마를 그대로 받아들인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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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자꾸 따라와요~~

 

커다란 달 속의 부자가 달을 보고 있다.

 

커다란 달은 아버지의 어릴적 추억의 달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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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손가락 불끈 쥔 주먹~!

 

단아하고 다부진 모습이 슬픈 명성황후를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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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이었다오~~

 

좋은 친구가 있어 수준 높은 여가를 보내고 왔어^^*

 

감사해~~!! 미연아~~~!!

 

초연 언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