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1시 인천시청앞 대하가든에서 우리 8반 반창회를 가졌단다.
참석한 사람은 최혜경, 추영숙, 이경옥, 이명숙, 정해리, 남인순,
손한진, 남갑순
오은자, 윤경옥, 서영숙, 고경옥, 나수은, 손연숙 모두 14명(위쪽 사진 위에서부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이란다.
아래쪽 사진에서는
최혜경, 정해리, 이경옥, 오은자, 이명숙, 남갑순, 서영숙,
나수은, 남인순, 추영숙, 손연숙, 고경옥 (윤경옥과 손한진이 먼저 갔구나)
모두들 참 예뻤고, 너무들 밝았지.
처음 서로를 알아보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금세 "어머, 고대로다"를 연발했으니
거짓말들이 늘은건가?^^
나오지 못한 김미애, 김병년, 김상숙, 김정원, 김정임, 김희영, 박무순, 박보경, 박영숙, 송수자, 신동숙, 염은경, 이미정, 이영순, 이은심, 정영경, 최낭수, 최현진, 한연주를 다음번 만날 땐 꼭 만날 수 있었음 좋겠다.
다음번 만남은 7월 7일(토) 1시 반 역시 인천시청앞 대하가든(032-434-1900)에서 갖기로 했단다.
인천시청역에서 5번 출구로 나와 시청 정문앞까지 와서 앞으로 바라다보면 분수대 왼쪽으로 대하가든이 있단다.
다음엔 더 즐거울 수 있겠지.
그리고 6월쯤에 오늘 못온 친구들을 위해 서울에서 번개를 하려고 하니
7월 7일까지 기다리기 힘든 사람은 그때 또한번 보기로 하자.
메일로 주소록과 소식 띄울테니 기다리렴.
우리 딸이 컴퓨터 빨리 비키라네, 일어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