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시리 많은 걱정을 하게 한거 같아 넘넘 미안타~
지난 11월7일 병원에 입원했다가 어제 퇴원했어.
공교롭게도 인일의 밤 개최 직후의 갑작스런일이라 마무리도 잘 못하고 공연히 걱정만 끼친거 같아 넘넘 미안하구나!
병원에 2주씩이나 있어 보긴 처음이었지.
그동안 너무 무리하긴 한거 같구^^^
이젠 우리 나이도 장난이 아닌거 모두가 기억해가며 살자!
그래도 내겐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구 불행중 다행이라는 긍정적인 생각만 하기루 했지.
더 많은 일들을 하기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었으니 이젠 더욱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해보며...
병원에 있는 동안 전화통화 잘 안되어 미안했구.....
주변 정리 좀 해 놓고 내가 연락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