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사진이 없었던 이유는,
니 행사진행하느라구 앞테이블에 선배들하구 앉아 있드만.
ㅋㅋㅋ

우리들은 조~~오기   '문 밖의 여자'루 있었는데 말이다.
근데 모  당연한거 아니겠어.
자리 없으면 막내들이 거기 앉아야지.
그래두 우리들은 덜 억울하지 모.
12기, 13기두 거기 같이 앉아 계셨잖니?
ㅋㅋㅋ

그 모시냐?
갑자기 생각난건데,
앞테이블은 회비 15만원으로 해야되는디....... 안 그냐?^ ^
그거 있쨔녀.
VIP석, S석, 1등석, 2등석, 3등석 (맞냐?^ ^)
이런 식으로 나가면 우리는 꽁짠디.....
푸하하하하~~~

어쨌든 이렇게 가끔 얼굴 보니 좋다.
좋은 사람들은 함께 해야된다는게 평소의 내 생각~~~
가끔씩 얼굴 보자는 얘기여.


허 회숙 선생님두 많이 늙으셨던데,
제대로 인사도 못해서 마음이 좀 그렇드라.
고3때 우리반 담임선생님이셨는데.......
나 3학년 8반 맞냐?
ㅋㅋㅋ

인천 갔다 집에 오니까 앞마당 밤나무에 잎이 다 떨어졌드라.
그래서 앞개울이 훤히 내려다보이네~~
여긴 완연한 겨울인거같애.
ㅋㅋㅋ
아, 발시려~~~~~~~~^ ^(x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