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테크'의 일순위 대상은 배우자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안에 원수가 산다면 그것은 가정이 아니라 지옥이다. 배우자를 영원한 동반자로 만들기 위해 우선 배우자의 건강을 살펴야 한다. 혼자 자는 일도 삼갈 일이다.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져도 모르면 큰일이다. 공동의 관심사나 취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다고 자기 취미를 강요해서도 안 된다. 함께하는 취미를 만든답시고 등산하는 데 데리고 가서는 5시간 동안 부인에게 한 말이라고는 "빨리 와."뿐이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 후로 사이가 더 나빠졌음은 물론이다. # 우테크 10훈(訓): 1) 일일이 따지지 마라. 2) 이말 저말 옮기지 마라. 3) 삼삼오오 모여서 살아라. 4) 사생결단 내지 마라. 5) 오! 예스 하고 받아들여라. 6) 육체 접촉을 자주해라. 7) 7할만 이루면 만족해라. 8) 팔팔하게 움직여라. 9) 구구한 변명 늘어놓지 마라. 10) 10%는 베풀면서 살아라.
오늘은 울반 "友테크" 하는날...
오늘은 서영애가 떡을 해가지고 올텐데...
멀리 있는 금재...찬정이...영숙이두 함께 하면 조을텐데...
근데...찬정아...
재밋는 너의글을 요즘 볼수가 없네???!!! 연말이라 바빠?!
시간될때 함 통화를 해야할일이 이써... 전화주렴...
명옥언니... 정말 아름다워여...
지성소아과 가족음악회에서 처음 언니 연주모습...아니다...
12기 김혜숙언니네 음악학원에서 봄날 모임에 한번 갔다가 처음 보면서
얼마나 부러웠는지...
그때 단체로 풀룻연주하시던 선배님들도 아직 계속하신다는 말씀 들었어여...
무언가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긴시간 함께 하면서 서로 행복할 수 있다는게
쉽지않기에 그런 자리를 준비하시고 이끌어가시는 혜숙언니의 푸근함에 감동이죠...
그래서 이쁜 딸을 두셨나봐여...
그래서 저는 이쁜딸이 없고 아들만 둘~~~ 에고..
2009년2월17일... 4월21일...6월16일...8월18일...12월22일... 이렇게 우린 다섯번의 반모임을 했구나... 어찌 알았냐고??? 야무지고 꼼꼼한 총무 봉연이의 결산서류를 보고 알았지~~~ 여느때와 다름없이 멀리... 강화에서 2시간을 달려온 박원실... 사업장에서 3시간을 달려온 조혜영... 아들과 함께 맛있는 영양떡과 인절미를 정말 정말 맛있게 만들어온 서영애... "풍년 방앗간" 개업한지 몇달 안된거 같은데(?) 어쩜 이렇게 맛있을까??? 우리 밸리 연습다닐때 서울 "낙원떡집"에서 전수 받았지!!! 주소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111-8(소래포구 입구)이랍니다... 영양떡을 먹어본 친구들 모두 입을 모아 하는말... "대박나겠다" 솜씨보니~~~ 오늘 함께한 친구들 정말 반갑고 감사해... 강진숙...권정희...김정옥...박원실...서영애...안미숙...이숙용...이희자...임인순...정봉연...조혜영...
명옥 선배님 연주는 우리방에서 더 아름답게 들리네~!!
네 덕에 선배님 연주 한번 더 잘 들었다.
감사^^*
반창회를 했나보군~!!
즐거웠겠네~~
반창회 사진 좀 올려 보슈~!!
사람 사는 모습은
하나같이 자기의 생긴대로
제멋에 겨워 자기의 삶을 살아간다
누가 뭐라든 뭐랄것도 없는
자기 나름의 인생을 운전하여 간다
오직 자기 스스로의 책임이고
자기밖에 할수없는
결자해지의 절대이고 절명이다
그것은
내가 그렇고, 내가 그렇듯
남도 그런것임을 인정할때
그때에사
남의 말이 곱게(옳게) 들리고
남의 꼴이 우습잖게 보이고
남의 행실이 바로 보이는
눈이 뜨이게 된다
눈뜨임
그것이 철 듦이어서
보여야 옳게 찾고
찾아야 바른 길을 갈수있고
바른길을 갈때
깨어서 다달을 수 있는
참 되임을 맛볼 수 있는 것이려니
*** 2004년 오늘...그러니까 만5년전에 인옥이가 퍼올린글이란다***
오늘 아침 공장이전과 함께 3개월의 시간속에서 많은일들속에 할미꽃(이쁘자나!!!)처럼
고개 숙이고 있다가 고개가 아파 오늘은 기브쓰를 하고라도 현실속으로 들어가
문제들을 하나씩 풀면서 2009년을 마무리할일이 있단다... 말없이 응원해주렴...
울반 반창회!!! 넘 조아써... 30주년 행사를 위해 ... 어떤 목적이 있어 시작되었지만
2년의 세월을 보내며 이젠 가족만남같은 분위기를 느낀단다...
사진은 찍지를 않았어...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갔는데 문득 위에 올린 사진이 찍고팠어...
아침 8시부터 밤8시까지 한번도 앉아보지못하고 종일 바쁘게 일하면서 친구들모임을 위한
떡을 준비하느라 분주했다는 영애말을 들으며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그 떡 먹어본 사람들...모두 넘 맛있다고 칭찬이 대단하다...
어떤 행사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음이야...
이젠 우리의 모습보다 여러모양으로 삶의현장으로 출동하는 우리 이쁜 아들딸들의 소식이
더 소중하다는 생각이여서 영애아들이 경영하는
"풍년 방앗간"을 소개한거야...
떡뿐이 아니고 모든걸 다하는건 대단한 능력이라는거... 자랑스럽구나...
젊은사람이 기름도짜고...고추가루도 빻고... 요즘은 성탄절떡주문이 많아 더 바쁘다는구나...
대견스런 아들을 돕느라 바쁘지만 보람된생활에 기뻐하는 영애의 모습이 아름다웠어...
아들이 선택한길을 인정해주고 뒷받침해주고... 지금 젊은 나이에 수입이 좋다는구나...
무슨일이든 그러하듯 삼박자가 맞은거가타...
"장소 + 솜씨 + 네잎크로바"
신년 14기 모임엔 울반에서 떡을 준비하고픈 마음이구나...기대하시라!!!
아... 오늘 공장에 내게 아주 소중한 손님이 오셔...
그분께 여쭈어보고 허락하시면 사진 찍어볼께... 드디어 도착했네...
"크리스 마스 이브" & "Happy new year"
인애야~!!
내가 올린 글도 다 잊을만큼 오래된 글을 어디서 가져 온거야??
대단해요~!!
떡은 아주 의미있는 떡이구나~
영애 아들이 개업을 한거야?
축하하고~~ 떡 필요하면 연락해야겠네~~!!
오늘 케익을 사들고 왔는데~ 요런 날도 떡 케익으로 바꿔봐야겠다.
일단 14기 모임때 맛은 볼 수 있겠네~!
기대하고 있을게~!!
영적 교제
영적 교제...
함께 있으면 당신이 향상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만드십시오.
동일한 영적 가치에 삶의 토대를 두고 있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만날 때 특히 도움이 됩니다.
같은 영적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이 더없이 좋습니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중에서 -
* 함께 있으면
늘 새로운 눈을 뜨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잠자는 영혼의 눈을 뜨게 하여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하고, 지금까지의 삶보다 앞으로의 삶을 더욱 더
의미있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사람 말입니다.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하루하루 늘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 울반 모임날 올린 글과음악에 다시한번 조은글을 올려본다...
아침마다 제일먼저 들어와 있는 "좋은 하루 되세요" 라는 제목의 글...
회사메일이지만 이런 아름다운 글을 접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는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는 오늘... 오늘... 오늘...
오늘도 울반은 같은장소에서 모여 얼굴을 보며 서로를 향해 미소지으며
함께 하겠지...
지난번에 영애아들이 해서보낸 떡은 정말 "good!!!"이었어...
찬정아...금재야...영숙아...
넘 멀어서 함께 하지못해 미난...
어머나!
인애 글이 보이길래 반가워서 왔더니 웬 내 동영상?
암튼 우리 화림이 덕분에 내가 유명해졌어요.
아이구 참!
인애야.
이제 조금 남은 2009년 마무리 잘하고 새해에는 축복으로 가득한 날들이 되기를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