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숙언니~  너무도 슬퍼요.. 어떻게 이런 일이..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쉬셔요~

안타까운 마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곱던 혜숙이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항상 밝고  맘씨 고운 혜숙이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밤새 안녕-  이라더니  이런 일이...

너의 곱고 밝은 모습 기억할게.

보낼 수 없이 마음 아프지만, 먼 곳에서 편히 쉬렴.

믿기지 않는 슬픈 소식에

마음 가눌 길 없네.

가족들은 얼마나 애통하고 어이가 없을까.

불자인 혜숙이

극락왕생을 빕니다.

너무  황망한  소식에  할말을  잃었습니다...정말  인생무상입니다..

혜숙언니...편하게  쉬세염...

세상에나!!

혜숙아  무슨 이런일이 있니?

이제 네 환한 얼굴을  못보는구나

좋은곳에 가서 편히 쉬어라

무슨 이런 일이!!!

방금 웃는 얼굴 보고 돌아선 것 같은데....

가슴이 막혀서....

그 이쁜 얼굴 이제는 못보는 거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저녁까지도 카톡으로 얘기하던

혜숙이가 .....

믿어지지도 않고

뭐라 할 말도 떠오르지 않는군요

우리 혜숙이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합니다

17일 오후 6시넘어서까지 초복이라며 삼계탕대신 통닭 시켜서 먹었어

하면서 카톡에서 글을 주고 받으며 친구들에게 건강하자라는 마지막 글을 남기고 나서

오후 10시에 뇌출혈로 쓰러져  저 세상으로 떠나다니

이런 허망한 일이 있을까

고운 눈매와 환한 미소를 띤 

네 영정사진을 마주하니

눈물이 앞을 가려

먹먹한 가슴 움켜쥐고

 향하나를 네게  올렸다.

친구야

잘가,

극락왕생 하시게

 그동안 수고 많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