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올여름은 길고 덥다~~

이 시간도 햇볕이 넘 강렬하다.

그리도 이 더운중에 우리 8월 정기모임이 있었구나.

모두들 환한 얼굴에 반가워 더위는 벌써 어디론가 사라진거지~~

혜숙이의 깜짝소식에 놀라구 서운한 마음을 한쪽에 접어둔 채...

바쁜 중에도 14기의 40주년 활성화를 바라며

울 기수 대표를 맡아 준 인애의 노력을 알았는지

많은 친구들이 반별로 고루 모였네.

그동안 뜸했던 1반 친구들이 4명이나 왔고.(방미숙.박병옥.박경자,장선희 -역시 첨 나왔다)

2반대표  차금선 - 차분한모습 지으며 참석.

3반   -- 4명 - 대표 정화신.총무 신혜옥.

잘안빠지는 명주와 나 기본 3명이상은 되었다~~~^^

4반 --  6 명-양희의 꾸준한 연락으로 4인방(공양희,김필숙.최현미,김선미-잘나와서 4인방)과

아마 제일로 집이멀거야.이천에서부터 달려온 꽃분홍여인-변연희와

첨으로 나온 친구(전경희)도 있고.

5반 - 근무라 아쉬워하는 미라의 연락으로 3명(지양옥.고명숙,최인옥)참석

6반  - 2명 .선희 원피스모습 첨으로 본거같다.

열심 나오는 기회장 이연숙까지.

7반 역시 유경이를 비롯.꾸준히 참석하는 임인순

8반  참으로 오랜만에 추영숙이 나왔고

옆에 새끼줄까지 엮어 김희영을 첨으로 데려왔어.

9반 말할 것도 없이 엄청 참석.

(허인애.장영숙.이희자.김정옥.윤지선.권정희.강진숙.유세랑.서영애,박원실,정봉연)

실로 오랜만에 10반 참석.이미숙과 오인자~~

허인애회장의 선물과-넘나 예뻐서 욕심나는 발판.

김명주의 아이디어로 14기여 영원하라

(좀 촌스럽다는 애도 있었지만,뜻이 가상하다.)라고 글을 새겼다.

서영애의 맛있는 떡과 영숙총무의 과일까지.

그리고 허인애의 맛있는 저녁스폰으로 우린 참가비만 1만원씩 냈지.

먹고 마시며 회의를 했는데

젤로 걱정되는 40주년 행사를 주관해 줄 회장을 인애가 맡기로 결정되면서

다들 안도(~~??^^)했고,

40주년을 (환갑겸용) 어찌 보낼까는 차차 의논하겠지~~

신금재가 멀리서 보내온 시집도 다들 다투어 가져갔고.

김정옥의 생일케잌과.그냥 헤어지기 아쉬운 몇몇친구들이

커피 한잔에 즐거운 수다를 끝으로 헤어졌다.

9월 총동문 행사때 다시 만나자구나~~^

기념 사진 몇장과 동영상 올린다.

(동영상에 삽입된 음악을 들으며 더운 오후 잘 보내길 바란다)

  동영상 스마트폰 보기

 http://tvpot.daum.net/v/vb0a8LezUeMUeh7B7h7th3X

(  얘들아.동영상이 스맛폰에서는 안보인다.

그래서 하얗게 보일거야.

요위에 잇는 링크주소 클릭하면

동영상이 보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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