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글쓰기에 성공했다.


고등학교 수업은 비는 시간이 많은 편이니까

나같은 경우는 거의 매일 인일 홈피를 보는 편이지.

그동안 비번 전달을 못 받아서

그나마 의사표현도 못 하며 지냈는데

오늘 해결이 되었네.


요기까지 수고해 준 분들께 매우 감사~


카톡 시대에 카톡을 안 한다니까

주변 친구들이 매우 별나게 보더라구.

불편한 것은 실시간으로 많은 친구들의 대화나 상황을 감지하지 못 하는 것쯤?

그런데 마음이 편할 수도 있는 장점도 있음.ㅋㅋ


그래도 친구들이 문자도 보내주고

또 몇몇이 꾸리는 밴드도 하면서 큰 차질이 없이

모임 소식도 듣고

울 4반 친구들에게 전하기도 하고 지내곤 했지.


드디어 내일 인천 파라다이스~ 모임이네.

일찍 날짜 정해놔서 다른 약속은 아무것도 안 잡았지롱.

시간이 되면 최선을 다해서 짧은 시간이라도 만납시다.


인애회장을 필두로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미리 감사 인사 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