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59
푸른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 곳
내 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 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 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2003.11.05 20:15:55 (*.203.25.150)
벅스뮤직 배경음악들이 어제부터인가 안되고 있네요
아마도 저작권 문제이지 않나 싶은데.
다른 음악싸이트를 검색해 깔아보세요
아마도 저작권 문제이지 않나 싶은데.
다른 음악싸이트를 검색해 깔아보세요
2003.11.07 11:01:35 (*.154.144.140)
로사님, 박찬호友.김윤 제물포고등학교 교무주임선생님 부인께서 인일 14회이십니다.
저랑 대학 시절 같은 클럽생활했었죠...그럼.
저랑 대학 시절 같은 클럽생활했었죠...그럼.
2003.11.07 15:10:25 (*.216.150.204)
박찬호님.대단히 죄송합니다.
저 초은로사 인일여고 출신이 아닙니다.
이름에도 나왔듯이,인일여고 14회 김은숙과 친구 입니다.
은숙이가 게시판을 알려주며 좋은 음악을 소개하라기에
많이 망설였었지요. 잘나서 망설인것이 아니라 타인들의 게시판에 와서
설치다가 미운 오리 될성 싶어서였지요.
그러나 생각해보니 아직 활성화 안된 이 게시판에
가끔 들어와 음악을 올려 놓고 가라는 은숙의 말을 당분간 따르기로 했지요.
인일여고 14회가 활성화 되면 저는 자연스레 인일여고 동창회를
빠져 나갈 것입니다.
참 저도 인일여고 14회들과 같은 오팔 개띠 입니다.
아니, 지금이라도 싫다시면 바로 빠져 나갈 것입니다.
오로지 친구라는 이름으로,김은숙과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한다는
이유아닌 이유로 이곳에 왔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일까요?
곱게 물든 나뭇잎들이 더욱 고와 보이더군요.
그 고운 것들을 꾹꾹 워커 발로 밟고 지나쳐 왔습니다.
참으로 미안하더군요.
저 초은로사 인일여고 출신이 아닙니다.
이름에도 나왔듯이,인일여고 14회 김은숙과 친구 입니다.
은숙이가 게시판을 알려주며 좋은 음악을 소개하라기에
많이 망설였었지요. 잘나서 망설인것이 아니라 타인들의 게시판에 와서
설치다가 미운 오리 될성 싶어서였지요.
그러나 생각해보니 아직 활성화 안된 이 게시판에
가끔 들어와 음악을 올려 놓고 가라는 은숙의 말을 당분간 따르기로 했지요.
인일여고 14회가 활성화 되면 저는 자연스레 인일여고 동창회를
빠져 나갈 것입니다.
참 저도 인일여고 14회들과 같은 오팔 개띠 입니다.
아니, 지금이라도 싫다시면 바로 빠져 나갈 것입니다.
오로지 친구라는 이름으로,김은숙과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한다는
이유아닌 이유로 이곳에 왔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일까요?
곱게 물든 나뭇잎들이 더욱 고와 보이더군요.
그 고운 것들을 꾹꾹 워커 발로 밟고 지나쳐 왔습니다.
참으로 미안하더군요.
2003.11.07 19:42:49 (*.176.160.105)
아! 로사님, 가시다니요............정말 가실려하렵니까?
아니되오, 아니되오, 그대가 가신다면 나도 떠날렵니다.
나도 인일졸업생이 아니니....................
플리이스. 가지마오 가지마오
좋은글,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들려 주세요..
글구, 우리 제고 21회 게시판에도 들르시고, 좋은 음악 놓고 가세요. 부탁해요. ♬ (이덕화 버젼)
http://www.jmp21.co.kr
아니되오, 아니되오, 그대가 가신다면 나도 떠날렵니다.
나도 인일졸업생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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