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에서 혼자 쓸쓸했을거라는 마음까지 헤아리셔서 이렇게 사진까지 올려주시는 선배님의 사랑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저 위의 사진보니 심각하게 열공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사실은요. 눈이 가물가물 촛점이 안 잡혀 쩔쩔매는 거에요.
돋보기를 안 쓰면 가까운 것은 볼 수가 없어요. 선배님 앞에서 건방진 소리죠? 대신 멀리 있는 글씨는 잘 보여요. 앞에 스크린 글씨는 문제없이 보였어요. .
시력이 좋은 사람이 노안이 빨리 온다더니 맞는 말인가 봅니다. 갑자기 이렇게 되네요. 대선배님들께서도 맨 눈으로 모니터를 보시는데 저는 돋보기없이는 모니터를 못 봐요. 책도 오랫동안 못 봐요. 돋보기 쓰고 책 20분정도 보면 눈이 쑤시듯이 아프고 콧등도 아프고 귀도 아프고... 이렇게 망가지네요. 흑흑흑...
2010.08.06 00:06:05 (*.197.22.171)
13.송미섭
명희야... 우리 기수에서 인일 컴퓨터교실에 강의를 수료한 친구들은 신년 총회때 시상하자고 우리 기회장님께 건의해야겠다.
어머나 선배님!
13에서 혼자 쓸쓸했을거라는 마음까지 헤아리셔서 이렇게 사진까지 올려주시는 선배님의 사랑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저 위의 사진보니 심각하게 열공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사실은요. 눈이 가물가물 촛점이 안 잡혀 쩔쩔매는 거에요.
돋보기를 안 쓰면 가까운 것은 볼 수가 없어요. 선배님 앞에서 건방진 소리죠? 대신 멀리 있는 글씨는 잘 보여요. 앞에 스크린 글씨는 문제없이 보였어요. .
시력이 좋은 사람이 노안이 빨리 온다더니 맞는 말인가 봅니다. 갑자기 이렇게 되네요. 대선배님들께서도 맨 눈으로 모니터를 보시는데 저는 돋보기없이는 모니터를 못 봐요. 책도 오랫동안 못 봐요. 돋보기 쓰고 책 20분정도 보면 눈이 쑤시듯이 아프고 콧등도 아프고 귀도 아프고... 이렇게 망가지네요.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