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나에게 남은 유일한 진실은

내가 이따금 울었다는 것이다." -어제까지 읽은 공지영의 소설 중 <뮈세>의 시 중-

 

울음과 진실?!

2006년에 20년가량 나랑 사시다  위암으로 돌아가신 시어머님 장례때 이후 크게 울어본 기억이 없다.

요즘의 나의 진실은 무얼까? 감정이 메말라가는 현실...대담해져가는 줌마다 나는...

너네들도 그러니...........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 영화라도 보면서 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