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에  먼외츌은 못하고

가까운 곳에 가서 조조영화를 보고  카톡을 본 순간 ..

아뿔싸 카톡에는 그난리가  나게 들어와 있었네..

 

 내가 너무 늦게 들어왔구나.

모두 잘들 있었지?

지난 6월 그리운 친구들과 행사를 재밌게 마치고

마음 여유롭게 있었어...

학교현장에서는 무척 바쁜  학기말 성적 처리라는  일도 있었지만 ..

이제는 그것이 우리들의 일상에 장애가 되진 못하지..

 

카톡에 들어와서 많은 친구들 이름을 보니까

반갑다.

얘들아

다음 모임에도

이카톡에  들어온 친구들은 물론이고

다른 친구들도 10월 서울 둘레길 걸을 때도 많이 참석하고 

즐거움을 같이 나누자..

참석들 할 거지?

다음에  많이 참석할 것을 기대하면서..

이무더운 여름을 행복하게 즐기면서 무사히 잘~~~~~~~~~~보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