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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출 보기 위해 푼힐 전망대에 올라가서  바라 본  눈 쌓인 마차푸챠레-

 물고기의 꼬리를 닮은 산이야.

~~ 아직 아무도 못 올라간 처녀봉 ( 안나푸르나보다 높지는 않지만 돌이 푸석돌이라 오를 수 가 없는 신성한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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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처녀 빨래한다. 여기 고도가 2000미터 넘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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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중간 롯지에서 머무는데 식재료들을  팔기위해 힘들게 오르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우리팀에 쿡이 따라가는데 닭볶음탕 (도리탕) 도 해주고 닭백숙도 해주고

  쫄깃쫄깃한 식감 ..

 이날 닭볶음탕 먹었는데 어쩌면 저 아저씨가 지고 가는 닭중에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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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야래쪽에는 (아마도 2000미터 가까이) 벚꽃도 피어 있고

    돌아보면 눈 쌓이 봉우리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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