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몇몇 친구들에게 또 문자를 보냈다.
숙경, 민순 이제야~~~
정말 고맙다.
늦은 밤 시간에도 함께 해주는 친구이기에......
주룩주룩 비가 많이도 온다.
화창한 날씨가 그립다.
그러면 엄청 덥겠지?
친구들아, 복날인 오늘 몸보신은 잘 했니?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자.
민순이는 이미 회원가입 되어있구
숙경이는 방금 승인해줬네...
응, 민순인 로그인 하고 어디다 글 올리는건지 알려줬어.
민순아, 20분전~~
댓글 다는 것도 잘 몰라 여기저기 뒤지다가 지금에야 한다
미섭아 밤 늦게 고생 많구나 잘 자렴ㅎㅎ
숙경아, 이제야 왔구나.
잘자~~
나도 이제 자야겠다.
민순이는 이미 회원가입 되어있구
숙경이는 방금 승인해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