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김선숙

미섭아 반갑다.정말 오랜만이지.

한국 에 사는 우리 13 기 동창들은 정말 재미있게  동창회를  보내고  있는 것 같구나.

8월 25일 에 나 한국 나갈거야.

우리 어머니 께서 아프셔서,연세가 80 이고 정말 많이 아프신것 같애.

나가서 너희들 모임이 있으면 보겠는데.

나는 주로 김윤정, 강종남, 김경숙, 김소영, 만나 본단다.

이곳 소식 가끔 올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