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고 미안해라. 이틀 연장 스크린하고 파김치 되어 자는데 카톡소리에 잠이 깨어 비몽사몽에 8월 13일까지만 올리면 되는 줄로 알고 있었어. . 쭈욱~    (변명같지만 분명 카톡내용에 8월 13일이 있었거든.ㅎㅎ).

그리고는 카톡소릴 죽여놓고 하루종일 볼 일 보고 또 힘들다고 푹~ 자고 이제사 일어나서 카톡을 자세히 읽어보고 악! 어쩌냐 하는 중이다.

어제 하루 애쓴 미섭이와 여러 친구들, 출석을 독려한 우리 BIM 의 경희, 정수에게 정말 미안하네.

카톡을 다시 읽어보니 13분 전이라고 한 정수의 말이 비수처럼 꽂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