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각 11시44분 나도 댓글 남겼다 만세!!!
그래~~
근데 민순인 어찌된겨?
13. 송미섭
나 혼자 엄청 웃고 있다.
아침부터 단체 카톡하면서
칼을 뽑았으니 끝장을 보자고
애들을 불러모아 귀찮게 하니
하나 둘씩 들어오고
회원가입하고
몰라 헤메고
12시 안넘기려고
외출했다 허겁지겁 들어와
컴퓨터 켜고
완전 컴맹 친구는
남편이 도와 회원가입 도와주고
생~~ 난리였습니다.
완전히 즐거운
완전히 13기 폭우같은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아직도 10분을 남겨놓고 있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순이 글남긴다면서 어디서 헤매고 있는지...ㅋㅋㅋㅋ
그래~~
근데 민순인 어찌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