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몇몇 친구들에게 또 문자를 보냈다.

숙경, 민순 이제야~~~

정말 고맙다.

늦은 밤 시간에도 함께 해주는 친구이기에......

주룩주룩 비가 많이도 온다.

화창한 날씨가 그립다.

그러면 엄청 덥겠지?

친구들아, 복날인 오늘 몸보신은 잘 했니?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