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에 인사말을 올리라는 미섭이 말을 듣고도 차일 피일 미루다 한달이 훌쩍 지났다.

친구들의 격려로 부족한 사람이 회장이 되었구나.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친구들이 채워주리라  믿으며 친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멋진 한해가 되길 소망해 본다.

우리, 아름답게 나이들어 가며 친구들 더 자주 보고  더 많이 웃고 더 행복하게 2014년을 보내보자.

2014년은 다시 올 수 없지않니?

동창회 참석을 우선 순위에 둘 수 있도록 행사 안내가 되면 일정표에 제일 먼저 기록해 놓기 하자

관심은 사랑을 낳고 사랑은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할거야

13기 친구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