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7376 들어가 봤더니
전에 보지 못한 이런저런 글들 있던데,,
바로 보지 못한 것이 좀 아쉬웠단다.

내가 인일 총동 홈피에 들어오면 동문 자유게시판이나 주로 종교란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리고 13기를 둘러 보고 나가거든..

그런데 친구야 학교 가자, 를 다시 또 로그인해서
여기저기 글을 찾으려니 좀 이곳 아프리카로서는 여건이 안맞는구나..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13기도 12기처럼 그냥 여기 총 동창 홈피에서
우리들 이야기를 다 나누고,
우리끼리의 사진첩이나 주소록 같은 것은
또 7376에 보관하고 그러면 어떨까?
오늘 잠시 혼자 생각해봤어..

그런데 우리는 글을 쓰는 사람이 다른 기보다  좀 적지?
거의다 명구 글이던데..
혼자서 너무 애쓴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다들 바쁜것은 마찬가지일텐데 말이다.
어쨋든 내가 시간 닿는대로 이곳에 이런 저런 말들 해 놓을께..
7376으로 들어가기는 여기서는 좀 복잡하니까.

참 여기는 하나의 인터넷을 닫고 또 하나를 여는데 걸리는 시간 또한 만만치 않다..
왠지 아니?
고것은 새글로 알려 줄께.. ^^

영어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