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다음으로 피부노화의 관련이 깊은 것은 수분이다.

가뭄에 논바닥이 갈라지는 것처럼 피부도 건조해지면 거칠어지고 각질과 당기는 현상이 심해진다.

수분공급을 위해 건조한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틀어놓고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또 하루 8잔이상 물을 마셔서 몸속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좋다.

잦은 목욕과 무리하게 때를 벗기는 것은 우리 몸을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를 거칠고 늙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가벼운 샤워나 일주일에 1회정도 때를 벗겨내는 목욕이 적당하다.

샤워나 목욕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어야 건조현상을 막을 수 있다.

세안할 때는 자극이 적은 순한 비누를 이용하고
세안후 수분이 채 가시기 전에 스킨과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비결이다.

우리 몸은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피부에 쌓인 피로가 풀리고 젊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화장수를 솜에 묻혀 당겨주고 두들기고 영양크림을 바르고
눌렀다 떼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지압마사지법을 익혀 일주일에 1~2회 하면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피부노화도 막을 수 있다.

팩은 각질제거, 유.수분 공급, 피부탄력증가등 효과가 있으므로
일주일에 1~2회 정도 해주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우유, 레몬, 꿀등을 섞어 팩을 하면 피부에 비타민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f)(:w)(:f)(:w)(:f)(: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