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후상태

1) 1년중 태양광선이 가장 강하다.
2) 1년중 습도가 가장 높다.
3) 1년중 땀의 분비가 가장 많다.

2.피부상태

1)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땀 또는 피지분비량이 많아져 끈적거리며 모공이 넓어진다.
- 피부가 쉽게 더러워진다.
- 과도한 땀의 분비로 균형잡힌 피지막 형성이 어렵다.
- 피부의 저항력이 약해지고 트러블이 생긴다.
* 땀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땀을 많이 흘리면 영양의 손실로 인해피부가 쉽게 피로해지고 탄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불쾌한 냄새가 난다.


2) 피부가 건조해진다.
- 잦은 세안과 냉방장치로 인한 공기의 건조로 피부는 윤기를 잃고 거칠어진다.
- 땀은 거의 대부분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는 염분을 비롯한 고형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분이 증발되고 나면 염분이 피부에 남아있어 피부는 거칠어지게 된다.

3) 강한 자외선의 영향으로 기미, 주근깨가 악화되고 노화가 촉진된다.

*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 피부를 건조시키며 거칠게 하고 노화를 촉진시킨다.
- 색소침착이 되어 검게 타고 기미, 주근깨가 악화된다.
- 심한 경우 화상을 입게되거나 물집과 홍반이 생긴다.
- 모든 자극에 민감한 약한 피부를 갖게된다.


* 자외선에 해를 입기쉬운 피부

- 화장을 하지않은 맨피부
- 땀을 많이 흘린 후 그대로 두었을 때
- 해수로 인해 수분과 염분이 묻은 피부
- 세안직후 아무것도 발라주지 않았을 경우


4) 피부가 쉽게 피로해 진다.
- 기온이 상승됨에 따라 땀샘과 기름샘의 활동이 왕성해지며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며 고단위의
영양분의 섭취가 요구된다.
그러나 실제로 사람들은 입맛을 잃게 되므로 영양의 균형을 잃어 위장의 활동에 저해를 느낀다.
(즉,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작은 움직임에도 소모가 커진다.)



3.손질법

1) 세안을 자주하여 피부를 청결하고 세포주위의 환경을 정돈하고 피부세포의 활성을 부여한다.
2) 끈적임이 적으며 미백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여 기초손질을 한다.
3) 유연스킨을 사용하여 일주일에 2∼3회 정도 유연스킨마스크를 한다.
4) 피부의 기능을 정상화 하기 위해 마사지를 철저히 한다.
5) 지방분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물을 피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류를 섭취하도록 한다.  

***미경이가  40도나 되는 아프리카에서 피부관리를 물어보니
    40도의 무더운 날씨를 경험해 보지 못한 나로서는 상상이 안된다
    그래서 아직 여름은 안됐지만 우리 회사 자료에서 여름철 피부관리를
    뽑아서 올려 본단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aa)(:aa)(:aa)(:a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