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때 변봉수 선생님 반 이었던 김경자야.
  이곳에 몇 번 들렀느데 오늘은  몇자 남긴다.

   아이러브 스쿨에 있던 친구들이 이곳에도 둥지를 튼 것 같은데
   반갑다.
   그리고 그동안 연락 받았는데 한번도 연락하지 않아   미안하고,
   그냥 바쁘다는 핑게로 이해해주라.

  매일 글을 쓰고 다듬는 일을 하다보니, 사적인 메일 외에는
  공개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것은 취향이 아니라서...

  앞으로 자주 방문할께